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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넣으면 더 잘 뭉쳐져” 흙을 만지자 아이들의 말이 달라졌습니다

4월, 아이들과 벚꽃 팝콘 놀이를 하던 중 관심이 물과 흙으로 이어졌습니다.그래서 그림책 『으랏차차 흙』을 함께 읽고 흙을 직접 만나보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책으로만 흙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 만지고, 파보고, 다시 교실로 돌아와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여기는 공사장이야!”모래놀이터에 나가자 아이들은 손으로 흙을 만지고 파기 시작했습니다.놀이를 하면서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여기는 공사장이야!”“더 깊게 파보자!”흙을 만지던 아이들은 눈으로 보기만 할 때와는 다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색깔과 촉감을 살펴보고, 물을 섞어보면서 자기가 발견한 것을 말했습니다.“물을 넣으면 더 잘 뭉쳐져.”“여기 가면 공벌레가 많이 있어.”돌멩이를 부수고 체에 걸러봤습니다아이들은 흙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직접 살..

카테고리 없음 2026. 8.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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