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민화박물관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처음에는 여러 민화를 보고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박물관을 다녀온 뒤 아이들이 민화를 자기 방식으로 다시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특히 어해도를 본 아이들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박물관을 다녀온 뒤 민화 이야기가 계속됐습니다민화박물관에서 여러 작품을 본 뒤 아이들은 자기가 기억하는 그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한 아이는 어해도를 떠올리며 말했습니다.“어해도 물고기는 눈을 계속 뜨고 있어서 도둑들을 지켜줘요.”또 다른 아이는 십장생도를 보고 자기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십장생도를 병풍으로 만들면 정말 멋질 것 같아요.”같은 민화를 보고 왔지만 기억에 남은 것은 아이마다 달랐습니다.저는 그 차이가 재미있었습니다.어떤 아이는 그림 속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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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8. 22:44